[겜플=김준완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의 전시관을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번 지스타 전시관은 MMORPG ‘블레스’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 출품작 2종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B2C관과 야외 부스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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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관의 메인 부스는 ‘블레스’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역대 단일게임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부스는 관람객의 편의를 배려한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부스의 전반적인 색상은 하얀색으로 구성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무대의 안정감과 무게감을 주기 위해 하부는 검은색을 적용했다.

네오위즈게임즈관의 메인 부스는 일반 시연존과 함께 업계에서 처음 46인치 LED TV 3대를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시연존’이 전면에 배치, 생동감 있는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스 전면에 설치된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화질의 ‘블레스’ 스페셜 영상’이 공개된다.

야구의신’ 부스는 벡스코 야외 행사장에 별도로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부스는 시연존을 중심으로 이벤트 존, 포토존 등을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대전 이벤트와 각종 야구 관련 행사가 진행되며 부스 중앙에 위치한 200인치 대형 모니터로 대전 중계 및 플레이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경훈 네오위즈게임즈 IMC사업실장은 “관람객이 네오위즈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차세대 게임을 최상의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며 “방문객 중심의 편의요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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