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발명 특허를 많이 내는 임직원들에게 포상금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활성화 지원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엔트리브는 임직원의 개발 및 발명 활동을 장려 및 격려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엔트리브는 자사 임직원의 특허 출원 및 등록 시 보상금과 포상금을 제공하고 최다 출원 직원과 팀에게는 ‘올해의 발명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특허 출원을 많이 한 직원에게는 특진 기회도 주어진다.

엔트리브의 김효정 법무실 실장은 “특허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라며 “작은 아이디어라도 훌륭한 경쟁력이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임직원의 발명 특허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