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엔씨소프트 -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Ⅸ. 운명의 부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크로니클Ⅸ. 운명의 부름’은 리니지2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다.

넥슨 -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인법연구부’가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기 위해 거치는 일련의 과정이 전개된다.

카카오게임즈 -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 [결정의 나그네 검사 세리올]’을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1종이다.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를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의 귀가 쳐진 우마무스메이다. 

스마일게이트 -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 에픽세븐 방송 크리에이터들 중 PVP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 시즌2의 개최를 예고했다. 글로벌 39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0일 8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8일 결승전까지 총 4일동안 진행된다. 

네오위즈 -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의 넷플릭스 입점을 완료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기반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넷이즈 게임즈 -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가 전함 핵심 확립 및 더 다양한 전술을 가능하게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함 시스템이다. 전함의 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등장한 기술로, 한 척의 함대를 기함으로 지정 후 정보체인기술을 통해 여러 척의 함선을 한 번에 지휘하거나 협동을 할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 -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의 신규 클래스 ‘나이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나이트’는 공격과 방어 모두 균형 잡힌 캐릭터로 PVE와 PVP 어떤 전장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신규 지역 ‘칼데스’를 오픈했다.

컴투스홀딩스 -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근력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발 투수 트레이너 ‘라헤’는 투수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열혈 고교’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유비소프트 - 자사의 액션 FPS 블록버스터 게임 파 크라이 6의 신규 확장팩인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을 12월 6일 정식 출시한다.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은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개, 시시각각 전개되는 긴박한 액션, 로그라이트 방식의 게임 플레이, 다차원적인 장애물과 난관 등 기존 작품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펄어비스 - 검은사막에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지역 '요루나키아'의 1인 모험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유저가 함께 도전하는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또한 파티원들과 몬스터를 소환해 처치하는 '카르티안의 주술서' 소환 방식을 추가했다. 

# 기타 소식

컴투스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2’의 대상 수상작에는 백은석, 유혜린씨가 응모한 현대 판타지 장르 작품 ‘갈라파고스 게임’이 선정됐다.

스마일게이트 -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전주시와 손잡고 오는 12월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5개 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결선행사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9일 오후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2022 팔레트 교사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돌봄과 교육을 책임지는 일선 교사로서, 팔레트가 지향하는 창의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방향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캣 - 메타버스 플랫폼 ‘ZEP’이 정식 서비스 시작 8개월 만에 누적 유저 300만 명을 돌파했다.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과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사인 ZEP은 지난해 11월 30일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의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출범했다. 

송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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