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현장에서 시연 제공... 슈팅과 채집, 건설 등 생존 요소 표현

[게임플]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디스테라’ 캐릭터가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재치 있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원들을 수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디스테라’의 넓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디스테라'는 11월 24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디스테라’ 시연존을 운영하며, 출시에 앞서 지스타 참관객들에게 게임의 풍부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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