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팬들의 호응과 높은 매출 순위 견인한 영웅 변신 '프리 클래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IP의 캐릭터와 세계관 등의 매력을 극대화한 타이틀로 유저들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 계승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화 포인트는 ‘프리 클래스’다. 캐릭터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고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9일 00시부터 PC버전 베타 출시를 시작했고 30일부터 본격적인 주말이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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