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규 서버 발록 추가 등 6월 8일 업데이트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신규 업데이트 'TRIGGER: 진혼의 방아쇠'의 사전예약을 25일부터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COUPON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 (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 (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 (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 (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은 소지 시 ‘PVE 대미지 리덕션’ 버프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
한편,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은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