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출시 준비 중인 C2X와 네오핀 동향 주목

[게임플] 국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신작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에 C2X를 도입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흥행을 입증하기도 했다.

추가로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가 베타 게임 런처 가이드를 공개해 테스트 준비 중에 있다.

네오위즈는 P2E 신작 ‘브레이브 나인’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거나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등 행보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위믹스는 오후 4시 기준 시세 4,802원을 기록했다. 공급량은 현상 유지 상태이며 거래량이 537억 원으로 지난주보다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 시세가 떨어짐에 따라 시가총액은 5,911억 원으로 감소했다.

네오핀의 경우 동 시간대 기준 시세 7,491원을 보여줬다. 거래량이 15억 원으로 지난주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은 359억 원으로 떨어졌다.

C2X는 4,264원으로 전보다 상승했다. 이로 인해 거래량 또한 18억 원으로 올랐다. C2X의 실제 공급량은 여전히 명시되지 않았으나, 총 발행량이 20억 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시가총액은 약 8조 5,280억으로 추측된다.

보라의 시세는 지난주보다 감소한 1,011원을 기록했다.  시장에는 8억 6,125만 개가 유통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495억 원으로 늘었다. 시세가 낮아짐에 따라 시가총액은 8,704억 원으로 낮아졌다.

넷마블의 MBX는 5만 6,237원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5만 9,000원 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시장에 유통된 코인 수는 500만 개이며 거래량 15억 원으로 크게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2,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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