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200년 전 이야기... 12일 오후 7시 인게임 영상 최초 공개

[게임플] 모아이게임즈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트라하’의 200년 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모아이게임즈의 두 번째 개발작이면서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를 앞둔 게임이다.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서 등장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이전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으며, 익숙한 지형이나 지명 등의 요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종류의 PVE 던전에서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고 장비를 획득하면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개인 단위의 영지 점령전이나 길드 단위의 국가 점령전을 통해 실시간 PVP의 화끈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비동기 파티 시스템인 소울메이트를 통해 다른 게임과 큰 차별화를 뒀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욱 전략적인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오늘 시작하는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희귀 탈 것 ‘시르’를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자 수 달성인원에 따라서 최대 희귀 무기 상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12일 저녁 7시, 게임에 대한 상세 내용이 최초 공개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쇼케이스에서는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와 개발 총괄을 맡은 최병인 PD가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직접 소개하는 한편, 인게임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 대비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하루빨리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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