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3일 국내 출시 후 1분기 글로벌 서비스 예정

[게임플]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의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1월 25일부터 정식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약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한 것.

언디셈버는 ‘열 세 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룬 헌터’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한 전투와 파밍을 즐길 수 있다. 수집한 장비와 룬을 조합해 클래스의 제한 없는 성장을 즐겨볼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지난 13일엔 ‘최초 공개 시사회’를 통해 지난 UBT 테스트 이후 개선점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BM과 경매장 콘텐츠 이용 수수료 50% 인하 등 개선된 게임성을 꾸준히 선보여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와 호평을 이끌어냈다.

‘언디셈버’는 오는 1월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글로벌은 내년 1분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게임은 모바일(안드로이드OS, iOS)과 PC(라인게임즈 플로어)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하나의 계정으로 두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언디셈버에 대한 사전예약 정보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및 언디셈버 플로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최근엔 모든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룬 리스트를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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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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