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게임 만나볼 수 있는 언박싱 테스트 10월 13일부터 시작

[게임플]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가 10월 13일부터 진행 예정인 ‘언박싱 테스트(UBT)’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언디셈버는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싱글, 멀티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콘텐츠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특히, 클래스의 개념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이용자의 취향과 주로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직접 선택하고, 룬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18세 이상 모바일(안드로이드OS), PC 유저라면 누구나 타이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언박싱 테스트에선 게임 메인 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UBT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클래스 구분이 없는’ 성장의 재미와 핵앤슬래시 특유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언박싱 테스트’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공식 티저 사이트 및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 ‘플로어’ 게시판 등을 통해 다양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 사전등록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디셈버 플로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기존 핵앤슬래시 게임과 달리 클래스 제한 없는 자유로움을 강조한 언디셈버가 성공적인 흥행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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