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가수이자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유세윤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TV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길드, 보스, 던전 등 전작의 감성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홍보 모델로 유세윤을 선정한 이유는 전작 '뮤 아크엔젤'의 홍보를 맡았던 가수 뮤지에 이어 'UV'의 멤버인 유세윤을 '뮤 아크엔젤2'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로써 멤버 모두가 나란히 각 게임을 대표하게 된 셈이다.

이에 웹젠은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유세윤과 함께 촬영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해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감돌았던 인터뷰 및 광고 메이킹 필름을 순차적으로 웹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7월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을,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엔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되므로 모든 보상을 얻고 싶다면 현재 다양하게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전부 신청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총 15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게시글 링크를 웹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웹젠은 9일 뮤 아크엔젤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출시 직후 발생하는 혼잡을 방지하고자 사전 다운로드를 준비 중으로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