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연출로 시선 한껏 사로잡아

[게임플] 금일(9일) 넷마블은 오는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역 인근 K-POP 스퀘어와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에 설치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마블 IP의 첫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부분을 강조한 만큼 사전예약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얻어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마블 인기 히어로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특징을 부각시켜 마블 팬들의 관심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 옥외광고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맨' 등 주요 슈퍼 히어로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서 넷마블은 "이번 광고는 슈퍼 히어로들이 화면 밖으로 뛰쳐나올 것만 같은 생생한 입체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3D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블 측도 이번 게임에 많은 기대를 보이는 상황. 최근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 다양한 신작들을 흥행시킨 넷마블이 '마블 퓨처파이트'의 후속작도 원작을 뛰어넘는 흥행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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