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Q&A, 업데이트 미리보기, 킹덤 홍보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게임플]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이하 제2의 나라)’의 첫 공식 방송 '제2TV쇼'를 7월 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가 특징이다.

해당 방송은 정인호, 김정민이 MC를 맡고, 패널로는 홍진호, 난닝구, 선바, 수미, 김효진이 참여해 ‘에스타바니아 콜센터’, ‘업데이트 미리보기’, ‘구해줘 킹덤’, ‘세상에 나쁜 이마젠은 없다’ 등 다양한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에스타바니아 콜센터'는 이용자가 음성사서함으로 게임에 대한 고민, 어려움, 궁금증을 남기면 이를 해결해주는 코너로 평소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어떤 부분에서 고민하고 어려움을 느끼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 미리보기'는 향후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최근에 추가된 유물 전장 다음으로 어떤 콘텐츠가 추가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해줘 킹덤'은 이용자들이 본인 킹덤을 소개하는 사연을 보내면, 패널들이 이를 홍보해주고, 보상도 제공해주는 코너다. '세상에 나쁜 이마젠은 없다' 또한 이용자가 이마젠 획득과 성장 등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MC와 패널들이 도움을 주는 코너로 준비했다.

사연을 남기고 싶은 이용자들은 공식포럼을 통해 7월 2일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송에 소개된 이용자와 킹덤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연을 함께 지켜본 시청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두 코너 모두 킹덤이나 개인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어떤 사연들이 접수될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다.

제2의 나라가 정식 출시 이전에 진행했던 라이브 커머스에서 동시 시청자 5만 명을 돌파했던 이력이 있던 만큼, 이번 제2TV쇼도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이후 진행될 방송이 기다려진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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