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iOS 기준 올해 최고의 게임 1위 '각종 지역 모바일 마켓 인기 순위 TOP10 등극'

[게임플]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iOS 기준 올해 최고의 게임(Best Games This Year)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카운터 스킬과 소환사 스펠 등을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스릴 넘치는 전투의 묘미가 일품이다.

메타크리틱은 높은 공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리뷰 평점를 부여하는 글로벌 최대의 전문 비평 사이트다.

백년전쟁은 이번 메타크리틱 최고 순위 등극으로 글로벌 유저들 뿐만 아니라 비평가들도 인정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서머너즈 워 IP의 높은 전략적 요소에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접목한 백년전쟁의 게임성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백년전쟁은 이미 출시와 함께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바 있다.

출시 열흘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기준 65개국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64개국에서 전략 게임 인기 순위 Top10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자랑했다.

특히, 게임 빅마켓인 미국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대만, 태국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잇는 또 다른 글로벌 장기 흥행 타이틀로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에 몰입감 높은 관전의 묘미까지 갖춘 게임성과 출시 후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유저풀을 기반으로 백년전쟁을 전 세계 유저들이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대표 e스포츠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 대회인 'World 100 Invitational'로 e스포츠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많은 전문가들도 백년전쟁 대회가 공식적으로 개최되면 SWC와 함께 e스포츠의 독보적인 성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규 이용자의 적응을 돕고자 가이드 영상 시리즈를 제공 중이다.

장르 특성상 게임의 진입장벽은 여타 장르에 비해 높을 수 있어도 게임 자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가이드 영상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백년전쟁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주면서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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