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딘은 ‘블레이드’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PD,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유명한 김범 아트 디렉터가 참여해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은 게임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오픈 월드 속에서 벌어지는 콘텐츠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엔 게임 내 클래스와 신규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 ‘전쟁의 서막’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모바일과 PC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선보여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주목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악세서리와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만찢남’이모티콘을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오딘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출시 하루만에 큰 인기를 얻은 오딘이 사전예약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