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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사회공헌 비중 대폭 증가2020년 기부금 전년 대비 232% 증가 '올해도 취약 계층 향한 따뜻한 손길 내밀 계획'
문원빈 기자 | 승인 2021.04.08 13:33

[게임플] 펄어비스가 지난해 사회 공헌 비중을 크게 늘리며 기부금은 전년 대비 232% 증가, 순이익 대비 1%, 순이익 비중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020년 10억 원 이상이 넘는 규모로 사회공헌 기부 금액을 늘렸다. 이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금액이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게임 업계에서 엔씨소프트 다음으로 넷마블과 비슷한 1%대를 나타냈다. 전년 대비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0.8% 증가해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펄어비스는 2020년 세계적 재난 지역 피해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두 차례 진행했다. 2월 호주에 산불 피해 복귀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를 돕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검은사막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벤트를 개최해 전 세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한 기부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호주와 터키를 응원했고 이용자 참여형 후원 활동으로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한 글로벌 기부도 진행했다. 2019년 연말 전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소외 계층 및 의료진들을 위해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진·자원 봉사자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지원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올해에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여파로 언택트로 진행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렇듯 펄어비스는 올해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전망이다. 펄어비스 외에도 수많은 국내 게임사가 따뜻한 손길로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만큼 게임 업계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도 더욱더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기대해본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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