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인 배우 박철민과 신성록의 연기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출시일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추후 공개될 런칭 광고 현장 스틸컷을 미리 선보여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철민’과 야구팬의 열정을 표현해줄 배우 ‘신성록’이 출연해 영상미가 느껴지는 프로야구 H3 런칭 광고 스틸컷 10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특집방송 ‘티키타구’의 본 방송에 나오지 못한 미방송분 영상을 담아낸 비하인드 영상에는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금일(1일) 저녁 6시 30분부터 NC 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와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출연한 티키타구 전편과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에서 ‘구단주 백서’로 게임 콘텐츠를 미리 보거나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크로스플랫폼 서비스 ‘퍼플’을 통해 프로야구 H3를 PC로 즐길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활용해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한편, 프로야구 H3는 정식 오픈일인 4월 6일 00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수치는 일주일 만에 국내 야구게임 최초로 100만을 돌파한 후에도 계속 증가하며 야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용자는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브랜드 사이트에선 ‘선호구단 스카우터 2개,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개, 20만 PT’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선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KBO의 새로운 시즌과 함께 전작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엔씨소프트만의 AI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를 둔 프로야구 H3가 전작에 이어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낼지 출시 이후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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