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이용자들이 더 즐겁고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소통 방식을 최대한 빠르게 보여드리겠다"
[게임플] 지난 1월 14일 '카운터사이드' 1주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약속했던 이용자 친화적 소통 행보가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
그간 이용자들이 원했던 사항들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개발자노트' 게시글을 통해 보다 빠른 피드백을 제공하고 중간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덕분에 100위권을 넘어갔던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도 평균 2~30위권 사이로 크게 반등했고 이벤트와 픽업 시즌에서는 10위권까지 오를 정도로 국민 서브컬처 게임 중 하나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단순히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 웹툰'과 재미를 더해줄 2차 창작 웹툰을 선보이며 더욱 재미있는 소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브컬처 장르 게임의 엔드 콘텐츠라고도 불리는 버츄얼 유튜버 '라니'의 공식 방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자와의 약속을 담아 친절히 안내하는 '개발자노트'
그 동안 이용자들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더 세세하게 안내할 것을 요청해왔으며 이에 맞춰 '개발자노트'를 통해 업데이트, 개선 예정 사항, 이벤트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에는 캐릭터 밸런스, 보상 상향 등 3월에 개선할 내용을 전하며 이용자 요구에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 추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리플레이서' 팀을 선보였으며, 1주년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콘텐츠 또한 향후 '개발자노트'를 통해 세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쉽게 읽고, 재밌게 알 수 있는 소통 콘텐츠 '웹툰'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카운터사이드'를 플레이하며 궁금하거나 알아야할 내용들을 만화로 알리는 '가이드 웹툰'을 제공하고 있다.
캐릭터간 상성, 자원 활용, 콘텐츠 플레이 등을 만화로 구성해 처음 '카운터사이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친절히 정보를 제공하여 쉽고 재밌는 플레이 경험을 독려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웹툰 작가 'MMM', '순수한불순물'과 함께 게임 세계관 및 캐릭터 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선보이며 게임 외적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독특한 작화를 통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SNS 관리 직원이 전해주는 카운터사이드의 이야기, 버츄얼 유튜버 '라니'
이용자들과 더욱 생생하게 소통하고자 버츄얼 유튜버 '라니'가 등장했다. '라니'는 회사를 운영하는 '카운터사이드'의 세계관에 걸맞게 SNS를 관리한다는 설정의 캐릭터로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실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게임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톡톡 튀는 성격인 '라니'의 첫 인사를 담은 공식방송을 4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업데이트, 이벤트,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며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서 카운터사이드 송승목 사업팀장은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카운터사이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소통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4월부터 선보일 공식방송에서도 이용자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