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모바일 및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통해 제공될 예정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4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야구H3는 이전부터 프로야구매니저, 프로야구630, 프로야구 H2를 개발해온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중인 차기작으로 이전보다 상향된 그래픽과 엔씨소프트가 가진 AI 기술 노하우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앞서 출시일을 공개했듯이 4월 6일이 되는 순간인 오전 12시부터 곧바로 모바일과 자체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의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스타 콜업, 포지션 콜업 - 마무리, 스킬블록 팩, 50만 PT 등 4개의 아이템 중 원하는 보상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추후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오픈 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46명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도 얻는 것이 가능한 만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이용자들은 출시 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부터 게임 콘텐츠 ‘콜업’을 활용한 미니게임, 인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는 ‘구단주 백서’ 등을 다양하게 즐기고 보상도 획득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기 가능해졌다. 특히,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 모두 사전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이전보다 좋아진 그래픽 퀄리티와 AI로 새로운 재미가 예상되는 프로야구 H3가 국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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