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3종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추가 이벤트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

[게임플] 엔씨소프트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트릭스터M'의 출시일이 성큼 다가왔다.

트릭스터M은 과거 트릭스터의 IP와 게임성을 고스란히 모바일 플랫폼으로 계승한 후 현대 시대 게임 문화에 맞춰 편의성 기능과 콘텐츠 구조를 적절하게 조정한 게임이다.

엔씨는 트릭스터M을 오픈하기 전 사전 예약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릭스터M 운영자인 CM 샌드맨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로는 '사전 예약', '유니버스', '기다리면서 뭐하지' 총 3가지가 있다.

2020년 10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보상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사전 예약 신청을 완료할 경우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비만 병아리(귀속)',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가 있는데, 포푸리 드릴의 경우 초반 보물 탐색에 도움이 되는 만큼 이왕 트릭스터M을 시작할 생각이라면 꼭 챙겨두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유니버스 그랜드 오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유니버스 앱을 다운로드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유니버스 보상에는 '늪지드릴(귀속)', 'UFO 소환(귀속)', '종합 강화 박스 5개'가 담겨 있어 종합 강화 박스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기다리면서 뭐하지' 방송과 함께 진행된 투표 이벤트 보상도 꼭 챙겨야 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매지션 망토', '아이스크림 드릴', '플레이트 밸트'. '특별 칭호' 중 최종 투표 1, 2위를 기록한 2개를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 진행된 퀴즈 보상으로 '복 핑크포션 100개', '전투 보급 주문서 박스 5개', '가속 앰플 20개' 등 다양한 도우미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CM 샌드맨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이벤트를 암시했다. 그는 "종료된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 할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풍부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듯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트릭스터M. 엔씨소프트가 오랜만에 출시하는 신작이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주목되는 만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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