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인원이 늘어날수록 경험치 획득량 상승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캐릭터 성장 돕는다'

[게임플] 위메이드의 K-판타지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금일(13일) 파티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파티 생성 시 15인 정원의 파티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용자들은 친구를 비롯해 문파, 주변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창에서 '모두 초대하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2인 이상의 파티 플레이 시 경험치 추가 버프도 적용돼 보다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최대 경험치 50% 증가 효과가 부여돼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의 경험치와 내상 손실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캐릭터를 보다 쾌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따라 일정 횟수 이상의 내상 중첩 시 가속 포인트 또는 금화를 사용하거나 문파지원으로 내상 치료와 경험치를 복구할 수 있다.

여기에 손실된 경험치를 전부 복구할 수 있는 '구묘랑의 축복' 아이템은 편하게 캐릭터를 성장하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한편, 미르4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꾸준하게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기본적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변경하면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 점전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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