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남자 주인공과 100가지 넘는 의상 시스템 통해 재미 높여

[게임플] 매직네트워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5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달을 품은 꽃’은 8년 동안 여성향 게임 제작을 이어온 개발사가 지난 2년 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4인 4색 남자 주인공들과의 낭만적인 궁중 로맨스, 100가지 이상의 의상과 펫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대군, 어의, 어전 호위, 부총관 등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달콤한 로맨스에 빠지게 되며, 내전을 뒤흔드는 정치 암투 속에서 TV드라마 급의 반전 스토리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궁정풍’, ‘동양풍’, ‘이역풍’, ‘현대풍’ 등 100여 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의상과 1,000가지가 넘는 화려한 액세서리들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고양이, 개, 토끼 등 캐주얼한 감성의 펫 시스템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매직네트워크는 ‘달을 품은 꽃’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며,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해온 사전예약에 30만 명 이상이 참여함에 따라, 자원 상자 1개, 6품 성물 2개, 6품 보물 2개 등의 아이템을 담은 ‘사전예약 5단계 달성 패키지’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출시 직후 가파른 접속자 수 증가로 서버 증설에 나섰으며, 이후 한복 의상, 다양한 서버 오픈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직네트워크 측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의 노하우를 녹여낸 2021년 기대작 ‘달을 품은 꽃’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사전예약부터 출시 당일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미 있는 콘텐츠와 세심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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