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을 환성도 있게 통합한 혁신적인 시스템이 돋보여

[게임플] 금일(30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시뮬레이션(이하 SLG)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국내 BI를 공개하면서 곧 국내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을 완성도 있게 통합한 혁신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를 앞세워 '삼국지 전략판'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앱 게임을 선정하는 BEST OF 2019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에서 여러 차례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과정 검수를 완료한 혁신 대작인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정통 삼국지의 아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대형 동맹 시스템을 통해 장관을 이루는 대규모 전투가 일품이다.

이용자는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을 형성할 수 있으며 동맹과 함께 시즌마다 도시, 땅 등을 정복하고 수천 명의 적과 싸우는 치열한 대전투를 통해 자신 만의 삼국 역사를 달성할 수 있다. 

실제 역사적 기록을 반영한 산과 강, 검문소, 도시 등은 이용자로 하여금 마치 삼국시대로 들어간 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오직 전략으로만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VIP 시스템과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는 철저하게 배제했다.

쿠카게임즈는 BI 공개를 시작으로 '삼국지 전략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관련해서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최고의 삼국지 전략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과정을 완벽 검수 과정을 거쳤다"며 "곧 한국에 런칭될 예정인 삼국지 전략판은 3천 5백만 명의 이용자들과 삼국의 역사를 뒤바꾸는 대전쟁에 참여할 그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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