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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IP 강화 및 확장 위한 웹툰 플랫폼 '로드비웹툰' 설립기존 IP 활용한 웹툰 제작과 웹툰 통한 신규 IP 확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12.21 13:54

[게임플] 조이시티가 자회사 ‘로드비웹툰’을 설립하며 웹툰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드비웹툰은 다른 웹툰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타 및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전속 작가 프로그램, 제작 세분화와 작품 완성도를 위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 그리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웹툰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대원CI를 시작으로 온라인만화포털 N4net, 다음카카오, 미스터블루, 블루코믹스를 거쳐 글로벌 웹툰 서비스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성과를 냈던 블루코믹스 박종길 전 대표가 대표를 맡는다.

또한 대중적으로 확장 가능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 IP를 활용해 스핀오프 개발에 나설 계획으로, 이를 위해 스토리기획팀과 시즌 제작을 위한 전담 제작팀을 구성하고, 장편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것이다.

검증된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장편스토리 웹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로컬 기업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어 웹툰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자사 주요 IP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웹툰화 작업도 추진하며 새로운 마케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체 제작 웹툰 IP 기반의 게임 개발을 통해 게임과 웹툰 이용자들에게 크로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이시티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웹툰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M’의 경우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선보이는 시도를 통해 크로스 마케팅 플랫폼의 본격적인 운영도 함께 진행하며 앞으로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이 밖에도 조이시티는 지난 11월 16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중개 사업에 특화된 퍼니프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체 보유 IP를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웹툰 사업은 이후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로드비웹툰 박종길 대표는 “온택트 수요가 증가하며 웹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스타 작가와 신진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검증된 IP와 자체 제작 웹툰 IP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최근 웹툰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로드비를 설립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웹툰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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