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편의성과 육성 시스템 돋보이는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플] 금일(10일) 나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방치학개론'을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방치학개론'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개성 넘치는 4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고 각 캐릭터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더한 교감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편의성이 강화된 육성 시스템을 통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쉽게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앞세워 PVP와 길드 보스전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나니소프트는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특정 임무를 달성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할 경우 게임 내 재화 10만 코인을 비롯해 캐릭터 경험치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정해진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인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일반 소환권 10장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0만 원을 2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나니소프트는 가수 '버블디아'가 참여한 방치학개론 공식 타이틀곡 '세이브 더 루아나'의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식 타이틀곡 '세이브 더 루아나'는 위기에 빠진 세계 루아나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버블디아의 박진감 넘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였다.

나니소프트 사업실 김이석 실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온 방치학개론이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소소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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