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0시부터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 및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 통해 참여 가능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이자 연말 기대작 중 하나인 ‘트릭스터M’이 오는 16일 00시부터 캐릭터와 컴퍼니의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

트릭스터M은 2003년도에 출시해 2014년까지 서비스를 이어온 원작 '트릭스터'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게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인 모바일 신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생성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PURPLE)’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어떤 캐릭터를 키울지 고민된다면 각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한 ‘캐릭터의 변화’ 영상에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사전 캐릭터·컴퍼니 생성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먼저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5만 명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만큼, 사전 생성 이벤트 시작 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선 사전예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신청자에겐 정식 서비스 시작 시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지급한다.

아직 정식 출시일이나 12월에 공개될 예정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전 생성 이벤트 시작을 통해 미뤄보면 출시일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점차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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