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엔씨소프트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약 한 달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음성 합성, 모션 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12일부터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2021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해 선보이기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16일엔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보상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으로 유니버스와 사전 예약 신청 및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해당 플랫폼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현재 유니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들로는 강다니엘, THE BOYZ(더보이즈), MONSTA X(몬스타엑스),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ASTRO(아스트로),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ATEEZ(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으며,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해 아티스트와 팬 모두 확보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김정하 실장은 “K-POP을 이끌고 있는 팀들이 ‘유니버스’에서 만나는 만큼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186개국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