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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12월 대규모 업데이트 기대해달라"이용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라그나로크 인생게임맛집 오리진 편'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11.30 23:17

[게임플] 그라비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라그나로크 인생게임맛집 오리진 편’을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

해당 방송은 MC 허준과 카프라 중 한 명인 소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수PM과 GM메탈링이 함께 등장해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

코너는 크게 방송을 예고하면서 사전에 받은 질문 중 가장 많이 겹쳤던 질문들을 선정해 대답하는 ‘전지적 오리찐 모험가 시점’, 이희수PM과 GM메탈링이 직접 라그나로크 오리진 속의 음식을 만들어보는 ‘내가 찐! 오리진 쉐프’까지 2개의 코너가 준비돼 있었다.

먼저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전지적 오리찐 모험가 시점’에선 첫 번째 질문으로 지금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플레이해왔으나 소통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희수PM은 “론칭 이후 발생한 이슈에 대해선 저희도 많이 인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분들이 소통을 원하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계속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기에 지켜봐 달라”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희수PM은 12월 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버그 수정과 콘텐츠 최적화에 좀 더 힘을 쏟는다는 말을 전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허준이 운영진들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용자들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GM메탈링은 “이용자들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 확실하게 답변을 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 국내 서버로 넘어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최근엔 중국 서버도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다 보니 개발을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불안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질문에 대해 GM메탈링은 서비스 종료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말과 함께 중국 서버에 먼저 적용했던 이유가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이슈가 발생하면 수정을 진행한 뒤 선보이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엔 두 가지 타입의 테스트 서버를 운영해왔는데, 앞으로 새로운 타입의 테스트 서버를 추가해 QA팀과 운영팀이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중국 서버도 업데이트가 진행이 안 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1,600여 개에 달하는 사전질문 중 가장 많이 겹친 질문들을 선정해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카드 획득률에 대한 주작이 없는 것인지 의심스럽다는 질문이었다. 이희수PM은 ‘해당 부분의 사실 확인을 위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 카드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시스템상으로 특정 장소 및 시간에 카드 획득률을 조작하는 건 어렵다’고 답했다.

그리고 “카드 획득에 대해 다양성을 주기 위해 꼭 몬스터 드랍을 통해서가 아니라 게임 내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는 말을 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과금을 한 것에 비해 보상이 너무 적다 보상을 늘려달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희수PM은 해당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즌제 충전 혜택을 업데이트했다고 이야기하며, 시즌이 끝나면 바로 다음 시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질문은 모든 MMORPG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의 밸런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공성전의 경우 많은 길드들이 혜택을 얻기 위해 참여하는 만큼 밸런스가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기에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였다.

해당 질문에 GM메탈링은 “공성전의 경우 매주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해왔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할 예정으로 12월 중에 업데이트되는 동맹 시스템도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자동 사냥을 진행할 때마다 피로도와 프레이의 행운이라는 버프가 소모되기 때문에 모두 소진하면 매일 수행해야 하는 콘텐츠까지 하고 난 뒤에 할 수 있는 게 없어 많은 이용자들이 호소해왔다.

GM메탈링은 “자동사냥 시간 및 프레이의 행운 시간에 대해선 내부에서 계속 논의중인 사항으로 프레이의 행운 시간은 증가시킬 계획이 있으나,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도 1월 중에는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게임들이 항상 끊임없이 문제로 삼고 있는 문제면서 평생 해결될지 않을 듯한 직업간 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GM메탈링은 직업 밸런스 패치는 12월 출시 예정인 크루세이더도 존재하기 때문에 당장 진행하진 못하지만 1월 중에는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조정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며 1월을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이어서 다음 코너로 오리진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게임들을 직접 요리하고 대결을 펼치는 ‘내가 찐! 오리진 쉐프‘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는 이희수PM과 GM메탈링이 25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각자 만들기로 한 요리를 제작한 다음 MC 카프라와 깜짝 손님이 함께 각 요리를 시식해보고 더 맛있다고 생각되는 요리를 정해 승자를 정하는 코너다.

이희수PM은 ‘힘내시게 집게발찜’을 GM메탈링은 ‘내가 제일 잘 나가리비 볶음’를 선택하며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는데, 요리를 만드는 도중 이희수PM이 다소 요리에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GM메탈링은 한쪽 눈만 보이는 가면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서 MC 카프라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신입사원 포링의 시식이 이어졌다.

시식을 마친 두 사람은 GM메탈링이 만든 ‘내가 제일 잘 나가리비 볶음’을 선택하며, 최종적으로 GM메탈링이 대결에서 승리해 각기 다른 아이템 보상 중 하나를 뽑게 되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추첨권을 얻어 가장 많은 보상이 제공되는 카드를 뽑았다.

이후 MC 허준이 PM님도 출연했는데 이용자들에게 뭐라도 줘야 하지 않겠냐는 말로 팀장님을 설득하는데 성공해 이희수PM도 추첨 기회를 얻으면서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현물 추첨을 진행한 다음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크릿 쿠폰을 공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실시간 방송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용자들에게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와 불편 사항 개선 등을 약속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앞으로 해당 사항들을 모두 지켜내 다시금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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