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스팀 PC 카페 서비스 순항 中 "프로젝트 씰M으로 신작 모멘텀 노린다"

[게임플] 플레이위드는 금일(13일) 3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7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론 매출 389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 당기순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플레이위드는 지난 2019년 3분기부터 2020년 3분기까지 5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이어가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전년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로한M'의 꾸준한 흥행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로한M은 신규 서버 오픈, 각 직업별 밸런스 조정, 신규 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매출을 견고히 유지했다.

추가로 현재 진행하는 스팀 PC Café 시범 공개 서비스의 경우 신규 게임 라인 업을 추가 변경하면서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신규 프로젝트로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프로젝트 씰M'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신작 모멘텀을 이끌 계획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일정 등이 정해지면 바로 공개할 예정이다"며 "현재 시범 공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스팀PC Café 도 정식 라인업과 서비스 일정을 확정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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