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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CBT '스타워즈의 매력 한껏 담아낸 게임'디테일하게 구현된 스타파이터 및 타 비행 슈팅 게임과 차별화 돋보여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11.12 19:06

[게임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스타워즈’를 제작해온 영화사 루카스필름과 조이맥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하 스타파이터)’이 1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타워즈 게임들과 달리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파이터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이용해 비행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및 일본을 포함한 일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7월부턴 정식 출시 전 게임을 점검하기 위해 싱가포르 지역에서 소프트론칭을 실시해 지금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기자는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국내 정식 출시가 진행되기 이전에 어떤 게임일지 미리 알아보고자 소프트런칭 버전을 앞서 체험해봤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이전부터 출시됐던 비행 슈팅 게임들과 같이 화면 하단에 위치한 자신의 기체를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적의 탄환을 피하며 적들을 격퇴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체를 밑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회피 기동도 가능하다.

하지만, 게임 화면을 고정시켜 두고 기체가 한정된 공간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식과 다르게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공간을 좌우로 좀 더 넓게 사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놓친 적을 잡을 때 유용했다.

거기다 먼 거리에 있는 적이나 투사체가 다가오면서 점차 커지는 원근감도 존재해 다른 비행 슈팅 게임과는 확연한 차별점으로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만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그저 눈앞의 적을 처치하는 비행 슈팅 게임의 틀을 벗어나 적을 놓치면 뒤에 있는 함선의 체력이 깎여 적을 잡아 지켜내는 미션,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살아남은 미션, 거대한 함선을 파괴하는 미션 등 다양한 종류의 미션이 존재해 지루함을 덜었다.

스타워즈를 대표적인 진영인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가 구분돼 있어 서로의 스타파이터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진영만 선택해서 진행하거나 양 진영 전부 즐기는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끔 선택하는 플레이도 가능했다.

스테이지 진행 시 하나의 스쿼드당 최대 3개의 스타파이터를 넣고 전투 중 자유롭게 교체하며 적을 격퇴하는 스쿼드 시스템도 존재해 좋은 등급의 스타파이터를 한 스쿼드에 모두 몰아넣어 높은 화력으로 적들을 휩쓸거나 각 기체의 특성별로 조합을 구성해 진행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더해졌다.

다만, 같은 스타파이터라도 이를 조종하는 파일럿에 따라 서로 보유한 스킬이 달라 일반적으로 스쿼드마다 높은 등급의 스타파이터를 하나씩 배치해 그들의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를 좀 더 원활하게 만드는 핵심이었다.

만약 진행 도중에 막히기 시작한다면 격납고에서 재료를 소모해 스타파이터의 파츠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파일럿의 레벨을 올려 스타파이터 파워를 올리는 것이 가장 핵심이었다.

또한, 스킨을 장착하면 능력치 상승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파이터로 만들 수 있어 정식 출시 이후 여러 스킨이 출시되면 게임의 재미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모은 재화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보급소(Supply)는 들어가면 보유한 재화를 한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상당히 편리했다.

이처럼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간만에 하는 비행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미션과 스타파이터를 모으는 재미만큼은 확실했지만, 스타워즈 팬들을 붙잡을 요소 중 하나인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한 부분이 아쉬웠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스타파이터를 수집한다는 요소는 분명 팬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나 각 진영별로 해당 진영에 대한 소속감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표를 부여하는 메인 스토리가 필요하다.

한편, 기존 비행 슈팅 장르와의 차별점과 스타워즈 IP를 통해 비행 슈팅 장르 게임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소프트론칭임에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지금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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