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몬스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과 관련 정보 등 순차 공개 예정"

[게임플] 컴투스가 오는 2021년 출시 예정인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테스트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 게임은 원작 이전 시점에서 가장 격동적인 '백년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운영 및 약탈, 이용자간 경쟁 등으로 실시간 전략 전투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대방의 스킬을 받아 치는 카운터 시스템과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짜릿한 대전 플레이가 다른 RTS와의 차별성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천공의 아레나의 수많은 몬스터, 속성별 상성, 룬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장르에 맞게 계승해 전 세계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CBT 브랜드 사이트의 메인 이미지에도 실사 비율로 재탄생한 '키메라'와 '발키리'를 등장시켜 원작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브랜드 사이트 오픈에 맞춰 전투 시네마틱 영상과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루쉔을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홍보 영상 속에서는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는 루쉔의 모습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과 관련 정보 등을 CBT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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