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IP '세븐나이츠' 스핀오프 작품이자 넷마블 첫 콘솔 타이틀인 만큼 원작 팬들의 기대감 상승

[게임플]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닌텐도 eShop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보다 저렴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턴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장르적 묘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원작과 같이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도 담아낸 만큼 원작 팬들에게도 기대가 높다.

여기에 스토리 라인과 엔딩이 존재하고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A3: 스틸얼라이브', '리니지2 레볼루션', '마구마구 2020 모바일' 등 각종 모바일 플랫폼 게임에서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자랑한 넷마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솔 플랫폼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련해서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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