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루팅, 문파, 비곡점령전 등 핵심 콘텐츠 및 CBT 일정 공개로 관심 급증

[게임플] 지속적인 홍보와 CBT 일정 공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위메이드의 모바일 신작 MMORPG ‘미르4’가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는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달성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난닝구, 랑쯔, 정윤종, 기뉴다 등 특급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K-FANTASY 세계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언박싱 영상을 통해 전투, 경제, 사회, 정치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핵심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미르4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29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미르4를 기다려왔던 이용자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의 완성도와 밸런스, 안정성 등을 점검해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담금질을 준비한다.

이번 테스트에선 모바일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간군상이 만들어내는 대서사시를 따라 광활한 미르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또한, 미르4의 핵심 콘텐츠인 전투, 채집, 채광, 운기조식 등 4대 분기 플레이를 비롯해 수동조작의 재미와 스토리를 제공하는 기연 퀘스트, 성장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마방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넘어선 미르4는 위메이드가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함에 따라 미르4를 주인공으로 한 행사를 기획중이라고 밝힌 만큼, 어떤 행사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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