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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테일즈, 론칭부터 100일까지 달라진점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로 긍정적인 평가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10.23 12:28

[게임플] 지난 7월부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콩스튜디오의 ‘가디언 테일즈’가 어느덧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맵을 탐험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등 수동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으로 인해 출시 당시 이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가디언 테일즈는 이용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패러디 가득한 서브 스토리를 선보였고, 기존 이용자들이 어느 정도 확보된 뒤엔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가이드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왔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에 대해 각성석 초기화 스톤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했으며, 궤도 엘리베이터와 카마존 랜드 등 별도의 재화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이처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다음 스토리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 편의성 개선을 진행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상승세를 바탕으로 100일을 맞이하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영웅 진화와 관련된 부분이다. 업데이트 이전엔 각 영웅들을 진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진화석이 수백 개씩 필요하다 보니 매일 모은 커피로 진화석 던전을 돌아도 여전히 부족한 게 눈에 띄었다.

또한 등급이 오를 때마다 점차 벌어지는 성장차이를 무시하지 못했기에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진화석을 모아왔다.

하지만 이번 영웅 진화 세분화 업데이트가 도입되고 나선 일정 개수의 진화석을 모으면 등급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단계별로 영웅을 강화해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하도록 변경됐다.

등급 상승에 필요한 진화석 개수 자체는 변화가 없으나, 일정 횟수를 강화하면 다음 등급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되면서 이전처럼 무턱대고 많은 양을 모을 필요없이 조금씩 영웅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시스템 ‘영웅 초기화’는 4등급 이상의 영웅에게 사용하면 해당 영웅에게 사용했던 경험치, 각성석 등 모든 재화를 돌려받아 다른 영웅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영웅 초기화 스톤’을 필요하며 노말 및 레어 영웅의 경우 진화 등급은 그대로 유지된 채 나머지 부분이 전부 초기화되고, 유니크 영웅은 진화 등급을 포함한 모든 것이 초기화되므로 초기화를 시도할 땐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영웅 진화 관련 패치와 함께 새로운 영웅 ‘퇴마사 미야’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미야는 지원가 영웅이 부족하던 화속성에 추가된 지원가 영웅으로 일반 공역 ‘열정의 바람’은 적을 공격하고, ‘치유의 바람’은 아군의 체력 회복과 함께 부정적인 효과를 제거해준다.

연계기 ‘불꽃 축제’는 파티 전원의 체력을 회복하고 부정적인 효과를 제거하는 것에 이어 치명타 확률까지 증가시키고 특수 능력 ‘훈풍’을 얻으면 적을 공격할 때마다 체력이 낮은 아군 하나를 계속 회복해 파티를 안정적으로 만든다.

거기다 전용 무기 ‘화조풍월’까지 장착하면 기본 공격에 추가 피해 능력과 아군에겐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더해져 딜과 힐을 모두 보조하는 만능형 지원가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돼

던전을 공략하는 모습을 인터넷 방송처럼 생중계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월드 7의 악몽 난이도가 추가됐는데, 일반 난이도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실제로 이후 이야기가 궁금했던 기자도 업데이트 이후 바로 월드 7 악몽 난이도를 플레이해봤는데, 모든 내용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만큼 자세한 이야기는 어려우나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답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스토리였다.

영웅 성장을 도우며 재미까지 더한 콘텐츠 ‘카마존 랜드’가 진행도에 따른 랭킹 시스템과 신규 아티팩트 도입, 기존 아티팩트 밸런스 조정 등을 진행한 새 시즌이 시작됐다.

기존엔 그저 자신이 가진 파티로 최대한 많이 가기 위해 도전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추가된 랭킹 시스템으로 다른 사람들과 순위 경쟁이 가능해져 전보다 더 전략적인 아티팩트 선택과 파티구성이 요구됐다.

이외에도 반복 전투 종료 시 획득한 아이템들을 종합해서 보여주는 기능과 장비의 초월 정도에 따라 장비 추출로 얻는 매직 메탈 획득량을 개선했으며, 에픽 장비를 초월할 수 있는 아이템 ‘에픽 초월용 망치’가 도입돼 전용 무기 초월 난이도를 완화했다.

업데이트마다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편의성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는 가디언 테일즈가 이번 100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화가 점차 늘어나 이전만큼의 수익을 얻어내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해보인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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