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마법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캐치' 성우들의 연기가 몰입감을 높여 기대돼

[게임플] 금일(13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동시에, 게임 내 오프닝을 장식할 애니메이션도 공개했다.

이번 마술양품점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카카오에서 동시에 시작 됐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사전예약은 추후 실시될 예정이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사전예약에 앞서 핵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마술양품점의 세계관이 담긴 오프닝 애니메이션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고퀄리티 작화로 제작된 마술양품점 애니메이션은 "한때는 마법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러려고 공부했나?"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2D 원화의 주인공들이 직접 들려주는 세계관을 보여주면서 흥미를 돋웠다.

특히, 각 캐릭터에 꼭 맞는 성우들의 목소리도 게임의 분위기를 잘 전달했으며, 고양이를 만나면서 "스승님?"이라는 대사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은 호기심을 자극시켜 론칭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정식 론칭까지 고객 여러분이 기다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성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신 것과 같이 재미 있는 콘텐츠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의 대표작 '에픽세븐'으로 2D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잘 알려진 만큼 마술양품점에 대한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여성 게이머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가득 담긴 만큼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을 캐주얼 게임이라는 특징을 강조했는데, 론칭 이후 이 부분이 부각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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