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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플랫폼 다각화 결실 맺은 네오위즈 '글로벌 반응 긍정적'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이후에도 다양한 신작 통한 흥행 기대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9.03 17:21

[게임플] 스컬, 블레스 언리쉬드, 브라운더스트 등을 통해 지속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네오위즈의 노력이 조금씩 두드러지고 있다.

2020년 2분기 매출 722억 원, 영업익 178억 원을 달성한 네오위즈는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익 각각 20.4%, 93.4% 증가했다. 또한, 전동기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 30.9% 늘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4월 인수한 개발사 퀘스트게임즈의 ‘드루와 던전’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고, 조이시티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블레스 모바일’, 파우게임즈의 ‘킹덤: 전쟁의 불씨’ 등 블레스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라이선스 수익의 효과가 두드러진 것이다.

이처럼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거둔 네오위즈는 이번 하반기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국내외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게임을 켜두면 게임 속 주인공인 소녀가 기타를 계속해서 연주하며 인기를 쌓아 올리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 '기타소녀'를 선보였다. 

기타소녀는 게임을 계속하거나, 일정 간격으로 판매하는 시즌패스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곡을 획득하며 이후엔 기타 연주를 듣고 싶어 게임을 실행하게 될 정도로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게임이다. 

최근엔 이용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저전력 모드와 소녀의 의상, 기타 연주곡 등을 추가하며 꾸준히 이용자를 확보해 매출을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PC 플랫폼 중 하나인 스팀을 통해 글로벌 게임으로 점차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스컬은 지난 8월 28일부터 진행한 독일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통해 다가오는 정식 출시 버전에 추가될 마지막 챕터 ‘운명의 성루’와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스컬은 상반기에도 북미 게임 행사인 팍스 이스트에 참가해 해외 게이머들에게 스컬을 홍보해왔는데, 이번 게임스컴도 많은 해외 게이머들이 시청하는 행사였던 만큼 이미 스컬을 알고 있는 게이머들이나 처음보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게이머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스컬이 내년 업데이트 계획 일부를 공개한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해외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는 PS4 버전 출시를 알리며 지난달 CBT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PS4 버전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8월에 CBT를 실시한 것으로 미뤄보면 빠른 시일 내에 출시일을 비롯해 엑스박스 원과 같은 서버를 공유할 것인지 혹은 따로 운영할 것인지 등 관련 정보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1년 상반기에 PC 플랫폼 스팀을 통한 출시도 예고한 만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블레스 IP가 국내에서 다시금 부활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최근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시작한 사망여각은 이번 모금과 게임스컴을 통해 해외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알리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2021년 1분기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오위즈는 또 다른 신작 ‘블레이드 어썰트’와 ‘댄디 에이스’를 통해 스팀 플랫폼에서 게임 퍼블리셔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4종의 캐릭터가 각가 3개의 고유 무기를 사용해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경하며 싸우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무기를 개조하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거나 드론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이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된 미공개 신작이었던 ‘댄디 에이스’는 유명한 마술사였던 주인공이 저주받은 거울의 힘으로 인해 거울 세계에 갇혀 탈출하는 과정을 다룬 신작 게임으로 주인공이 마술사인 만큼 다양한 마술을 사용해 적들을 물리쳐 나간다.

해당 게임은 2021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댄디 에이스 스팀 페이지를 통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보는 것이 가능해 어떠한 게임인지 궁금한 게이머들은 먼저 체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 ‘킹덤오브히어로즈’를 비롯해 온라인 게임 ‘아바’ 등 기존 게임들도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매출을 확보하며 개발 및 퍼블리셔 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해서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오위즈는 이번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 나가며, 게임스컴을 통해 해외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린 만큼 어떤 성적을 보여줄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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