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과 팀을 구성해 성장시켜 신선한 재미와 전략적 플레이를 맛볼 수 있는 시즌6 '강탈'

[게임플]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9월 19일, 시즌6 '강탈' 리그를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6번째 시즌 '강탈' 리그의 주요 콘텐츠 콘셉트는 '잠입'이다. 플레이어는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서 자물쇠 따기, 물자 수송, 지뢰 해제 등의 잠입 미션을 수행하고 고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시즌6에서 플레이어는 도둑들과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새로운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는 플레이어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해 가장 인기가 많을 거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강탈' 리그 콘텐츠의 주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 13명의 신규 NPC가 추가되며,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새로운 저주 스킬과 ‘강철 스킬’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또 한 번 확장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9일 오픈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6 '강탈' 리그 오픈을 맞이해 이달 4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기업공개를 발표한 카카오게임즈는 역사상 최대 청약 기록을 썼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껏 집중된 기업이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의 55%(176만 주)가 배정된 한국투자증권 기준 무려 844대 1이라는 경쟁률을 자랑했고 청약 증거금이 17조 8천억 원이 모집됐을 정도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카카오게임즈 퍼플리싱 사업의 주요 라인업인 만큼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에 더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 새로운 재미로 무장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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