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국내 게임사

[게임플] 금일(13일) 엔씨소프트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태풍 '장미'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넷마블도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한 만큼 게임사들이 수재민 지원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수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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