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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2차 사전체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는?진영전, 필드보스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부터 생활 콘텐츠 존재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7.24 12:16

[게임플]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신작 ‘엘리온’이 지난 22일 사전체험을 할 수 있는 서포터즈를 발표하고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해 이용자들과 함께 사전체험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하루만 진행했던 1차 사전체험과 달리 2차 사전체험은 25~26일 양일간 진행하기 때문에 전보다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랜만에 등장한 온라인 RPG 신작인 만큼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경쟁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고 이야기했던 만큼 이번 2차 사전체험에서 크게 눈여겨볼 콘텐츠는 바로 ‘진영전’이다.

진영전은 각 진영당 100명이 모여 4분간 전투를 벌이는 PVP 콘텐츠로 상대 플레이어 처치, 진지 점령, 진지 대원 처치, 부상병 치료 등 해당 필드 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행동에 점수가 부여되며 진영전 종료 시 각 진영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른다.

상대 진영에 존재하는 진지를 부수면 자신을 지켜주는 호위기사를 얻을 수 있고, 마갑기를 파괴할 시 직접 탑승해서 조종할 수 있는 마갑기 호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뿔피리는 드래곤을 소환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뿔피리가 등장하면 상대와 싸워 차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진영전 종료 10분 전에 등장하는 각 진영의 군단장을 처치하면 역전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점수를 주기에 이때만큼은 많은 인원이 모여 상대 진영을 방해하며 군단장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진영전을 패배한다 해도 진행 시간 동안 본인이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보상을 얻기 위해 활약하다 보면 자연스레 팀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음으론 또 다른 PVP 콘텐츠인 ‘심판의 거인’은 분쟁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필드보스로 20명 이상의 인원이 공략한다. 다만, 분쟁지역에서 생성되는 필드보스인 만큼 상대 진영에서도 이를 공략하기 위해 오므로 보스만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진영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견제를 병행해야 한다.

즉, 보스 몬스터의 패턴과 상대 진영의 견제를 모두 이겨내면서 싸워야 하므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진영은 어디까지나 보스의 체력을 0으로 만든 진영이기에 계속 보스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PVP 콘텐츠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은 AI를 상대로 훈련할 수 있는 ‘훈련장’부터 배틀로얄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악령의 성’, 3명이 한 팀이 돼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격전의 협곡’, 몬스터를 처치해 부품을 모아 마갑기를 소환하고 상대의 방어타워를 파괴하는 ‘마갑기 공장’,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까지 다양한 PVP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간혹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몬스터의 석상과 그 옆에 놓인 소환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필드보스’다.

필드보스는 5인 파티가 함께 협력해야 처치할 수 있는 존재로 파티원들과 함께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기여도에 따라 더 좋은 보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여도를 쌓아야 한다.

필드보스와 마찬가지로 필드를 다니다 발견할 수 있는 ‘침략의 별’은 공격 시 그 속에 있던 몬스터들이 등장해 공격을 실시하며 전부 처치할 시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강철 금고나 마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찾기는 지루한 필드 사냥에 재미를 불어넣어준다

또한,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다보면 얻는 보물지도 단서를 해당 필드 거점에 위치한 고고학자에게 가져가면 보물지도로 교환해 보물 상자를 탐색하는 '보물 찾기'도 이용가능하며, 보물을 찾다보면 일정 확률로 더 많은 보물이 있는 보물방도 발견할 수 있어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든 RPG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보편적인 콘텐츠인 ‘던전’은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레벨과 아이템레벨이 충족되는 경우 입장할 수 있으며, 혼자서 도전하는 1인 던전과 파티 단위로 공략하는 5인 던전 2종류가 존재한다.

5인 던전의 경우 매칭을 통해 입장하기 위해서 탱커 1명, 힐러 1명, 딜러 3명으로 정해진 역할 구성이 필요한데, 만약 역할 구성을 다르게 입장하고 싶다면 미리 구성된 파티가 던전 게이트까지 직접 가는 경우 입장할 수 있다.

차원문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그곳에 존재하는 자원들을 획득할 수 있는 ‘차원 탐사‘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넘어간 다른 차원에서 한 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머물며 상급 장비, 경험치, 재화, 마나결정 등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모든 차원이 안전지대를 제외하면 전부 PVP 가능지역이기 때문에 적을 피하면서 아이템들을 모으거나, 적과 싸워 승리해 모아둔 아이템을 빼앗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 주변을 잘 살피면서 다녀야 한다.

5개의 점령지를 두고 다른 클랜들과 경쟁을 펼친다

만약 클랜에 소속돼 있으며 캐릭터 레벨이 35레벨 이상이라면 클랜 내에서 총 10명의 인원을 모아 다른 클랜과 경쟁하는 ‘클랜전’을 이용할 수 있다.

클랜전은 맵에 존재하는 5개의 거점을 서로 점령해 목표 승점을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거점 점령이 중점인 전장으로 많은 거점을 점령할수록 획득하는 점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경쟁 클랜전에서 랭킹 5위안에 들어가면 분쟁지역에 위치한 클랜 성채를 입찰할 수 있으며, 성채를 소유하는 순간부터 분쟁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효과들을 판매해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만큼 경쟁 클랜전을 즐긴다면 상위권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종 전투 콘텐츠로 인해 심신이 지쳤다면 주택으로 이동해 주택을 꾸미거나, 필드를 돌아다니며 재료를 채집한 뒤, 제작소 내부에 존재하는 제작대를 이용해 여러 아이템을 제작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제작은 주택에서 볼 수 있는 제작 납품 관리인을 통해 다양한 제작품을 납품하면 골드와 생활 콘텐츠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주택의 인장’을 얻을 수 있어 꾸준히 하면 제작 숙련도도 오르고 재화도 벌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이번 2차 사전체험에선 모든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선 이틀이라는 시간이 많이 빠듯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전보다 많은 콘텐츠가 준비돼있는 만큼, 1차 사전체험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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