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인 CBT' 서버 안정성, 주요 콘텐츠, 현지화, 편의성 집중 점검

[게임플] 21일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 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됐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 현지화, UI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8천 명의 테스터들이 참가한 이번 CBT는 참가자들이 전투 전장에서 약 100만 마리의 나이트메어를 처치했고 6,145회 아이템을 구매하여 전투를 즐기는 등 테스트 서버임에도 정식 서버를 방불케 할 만큼 열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루전 커넥트' 운영팀은 테스터들의 1주일간의 플레이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서 함께 공개했다.

또한, '일루전 커넥트'는 '소가 미유키' 캐릭터가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의 사람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특별한 선물로 '사전예약 한정 스킨'을 준비한 바 있다.

그동안 베일에 둘러싸여 있던 사전예약 30만 명 달성 보상인 '사전예약 한정 스킨'은 대만 서버 패키지 판매 상품이었던 소가 미유키 전용의 '네코미미 보컬로이드' 스킨으로 선정했다.

창유 김성 본부장은 "5천 명 이상의 사전예약 신청자들이 테스트 신청을 하며 미처 선정되지 못한 CBT 테스터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8천 명으로 테스터 인원을 늘려 총 8천 명의 테스터들이 이 기간동안 테스트에 참여했다"며 "테스트 기간동안 열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보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취합한 후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루전 커넥트'는 한국 장르 문학을 이끄는 차무진작가가 참여한 웹소설을 총 10회 시리즈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루전 커넥트' 웹소설은 게임 세계관의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소녀들의 모험을 더욱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 장면과 역사 속 히스토리를 비롯하여 현재, 다가올 미래 예견 등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소설의 스토리로 흥미를 이끈 작품인 만큼 게임으로 선보이는 '일루전 커넥트'도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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