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요소가 다양하게 내포된 만큼 핵심 요소를 미리 파악하면 유리한 입지 차지하기 쉬워

[게임플] 유주게임즈코리아은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 게임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을 오는 7월 21일 정식 출시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의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과 경쟁을 펼치는 가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드라마 세계관 특징을 세세하게 그래픽으로 표현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끌어올렸으며 메인 테마곡 'Game of Thrones'를 적용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 출시 전 공식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가이드를 제공했다.

가이드에 따르면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에는 망명자 요새, 반군 영지, 자원채집 총 3가지로 구분된 야외 세력이 존재한다.

망명자 요새를 제압하면 장비등급 상승 관련 아이템을, 반군 영지를 제압하면 장비 활성 및 레벨업 관련 아이템을, 자원 채집에서는 다양한 자원 및 자원형 지휘관 장비 레벨업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각 세력마다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 다르므로 필요 아이템에 맞게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주성'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주성에 레벨에 따라 건축물을 개방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므로 주성 레벨 상승에 자원 소모를 가장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있다.

학사탑과 군사의회는 각각 주성 4, 6급에서 개방되는 연구 건축물이다. 학사탑을 건설하면 성 내외 자원 수익과 사병 훈련 수익 그리고 성내 건설 수익을 연구할 수 있다.

군사의회에서는 병법, 방어, 공격 연구가 가능한데, 무작정 아무거나 연구하는 것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신이 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연구하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왕좌의게임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가문'은 플레이어가 직접 창설하거나 원하는 가문에 가입할 수 있다.

가문에 가입하면 가문원 도움, 선물, 지원, 축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이 영지와 세력 규모에 따라 유리해지는 만큼 빠르게 가문을 창설해 가문원들과 망명자 요새를 토벌하고 캐슬을 쟁탈한다면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 구도에서 더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에는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내포된 만큼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으면서 세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마치 원작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웅장한 메인 테마곡을 삽입해 플레이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이 과연 드라마에서의 여운을 한껏 풀어낼 수 있는 게임으로 떠오를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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