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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디언 테일즈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RPG게임이 목표’레트로 감성 느낄 수 있는 도트 그래픽과 현지화로 재미 강화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7.09 16:53

[게임플] 콩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신작 ‘가디언테일즈’가 국내 정식출시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디언테일즈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도트 캐릭터들을 통해 전투, 퍼즐, 생활형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아내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한 동남 아시아와 북미 지역 소프트런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정식 출시가 머지 않은 만큼 게이머들의 가디언테일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사인 콩 스튜디오의 원(Won) 대표에게 가디언테일즈만의 특징과 추구하는 방향성 등을 물었다.

Q. 콩 스튜디오에 대한 소개와 설립 이전엔 어떤 일을 해왔는지 궁금하다.

콩 스튜디오 설립 전엔 카네기 멜론 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연구실에서 공부를 했다. 이후 같은 연구실에서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가디언테일즈의 디렉터 맡고 있는 Jee를 만나 동거하면서 첫 작품인 ‘던전링크’의 개발을 시작한 것이 콩 스튜디오의 시작이다.

 

Q. 가디언테일즈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가디언테일즈는 모험과 탐험에 중점을 둔 모바일 RPG다. 현재 동남아시아 및 북미 등 10여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영문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며, 앞서 해보고 있는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조만간 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과 함께 보다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이 되기 위해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두 콘텐츠를 추가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도 수고하고 있는 개발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Q. 게임을 제작할 때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나?

모바일 게임인 만큼 피로도가 크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콘텐츠 구성부터 게이머들이 플레이 도중 실소할 수 있는 위트나 패러디 요소들을 넣어 시트콤처럼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육성, 성장, 수집 요소나 던전 등 RPG 요소들을 넣어 RPG 장르의 기본을 지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저사양 ·저용량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팀이 많은 수고를 해줬다.

 

Q.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성적은 어떠한가

현재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부터 캐나다,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 1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각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통해 반응을 확인하고 있는데 각국에서 구글플레이 4.7, 앱스토어 4.8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몇 달간 레딧 및 디스코드 등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공략 영상을 포함해 여러 영상들이 올라오는 등 긍적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Q. 국내 버전과 글로벌 버전에 차별점이 있는지 알고 싶다.

가장 큰 차별점은 언어와 업데이트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언어의 경우 게임 내 존재하는 다양한 유머 코드들이 특유의 뉘앙스와 분위기가 각국의 언어에서 잘 살 수 있도록 현지화에 주안점을 뒀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버전과 국내 버전이 동일 버전 기준으로 약 2주의 기간을 두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Q. 인게임 그래픽으로 도트 그래픽을 선택한 이유는?

가디언테일즈는 전반적으로 레트로 감성을 따르고 있으며, 도트야말로 레트로 감성을 살리는 가장 적합한 그래픽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도트 그래픽을 사용했기에 우리가 원하던 저사양 ·저용량 게임으로 제작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

Q. 게임을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국 및 글로벌 버전 출시 일정은 현재로서는 미정이나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가디언테일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Q. 출시를 기다리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한국 출시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성우 녹음을 진행하는 등 현지화에 최선을 다했으며, 개발자들이 전달하고 싶은 재미와 웃음을 통해 가디언테일즈가 항상 다음 스토리와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RPG가 되길 바라는 만큼 국내 이용자들도 가디언테일즈의 재미와 감성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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