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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분석] '비주류 챔피언 상향' 미드 카서스와 탑 리븐 복귀할까?비주류 챔피언과 더불어 프로 경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챔피언들 하향된 10.14 패치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7.08 10:43

[게임플]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0.14패치를 8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선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즈리얼과 바루스, 볼리베어, 오공 하향 및 카서스의 라인전 능력 강화 등이 이뤄져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루스는 이미 10. 12패치에서 Q 스킬 ‘꿰뚫는 화살’의 위력이 하향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회에서 강한 원거리 딜러로 사용되자 이번 패치를 통해 다시 한번 E 스킬 ‘’과 함께 하향돼 포킹 바루스는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바텀에서 아펠리오스 이상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즈리얼이 오랜만에 하향된다. 생존부터 추격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E 스킬 ‘비전 이동’의 모든 구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해 특히 라인전 구간에서 잘못 사용하면 상대에게 역전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예전엔 미드 챔피언으로 사용됐으나, 정글로만 사용되는 카서스는 기본 체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Q 스킬 ‘황폐화’ 위력 상승 및 정글 몬스터 피해량이 85%로 감소했다. 또한, E 스킬 ‘부패’의 지속 효과인 적 처치 시 마나 회복이 상시 발동, 광역 피해 주기가 1초당 4번으로 변경돼 미드에서 다시금 사용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글 챔피언 중 하나인 트런들은 W 스킬 ‘얼음 왕국’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저 레벨 구간에서 감소해 초반에 강했던 부분을 빼앗겼다. 또한, 탑과 정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볼리베어는 기본 공격속도가 감소하고, W 스킬 ‘광란의 상처’가 정글 몬스터 대상 회복량이 50%로 감소하면서 전보다 정글을 돌면서 체력을 유지하기 어려워 정글보다는 탑 챔피언으로 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기를 두 번 사용해 한타 시작 시 진형 붕괴와 함께 상대를 제압했던 오공은 궁극기 ‘회전격’이 적들을 띄우는 시간을 감소시켰으나, 두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랭크 게임이나 대회에서 자주 사용될 전망이다.

알리스타는 Q 스킬 ‘분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해 한타가 길어지면 변수를 만드는 걸 기대해볼 법하다. 리븐은 기본 지속 효과 ‘룬 검’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치명타와 생명력 흡수가 적용되면서 나쁘지 않은 픽으로 보인다.

최근 정글에서 만나기 어려운 카직스는 이번에 주력기인 Q 스킬 ‘공포 감지’가 고립 대상 추가 피해량이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비해 사용되지 않는 제드는 W 스킬 ‘살아있는 그림자’의 투사체 속도가 빨라지고, 재사용 대기시간 전 구간 감소하면서 좀 더 빠르게 스킬 연계가 가능해졌다.

항상 상향되면 대회에서 자주 사용되던 세주아니는 E 스킬 ‘만년 서리’의 기본 피해량이 늘어났으며, 챔피언 레벨에 따라 동일한 챔피언에게 다시 적용하기 위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전 구간 통일됐다.

서포터로 설계됐으나 거듭된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파이크는 레벨 업 시 마법 저항력과 방어력 증가량을 감소시켜 라인전 능력을 약화시켰다. Q 스킬 ‘뼈 작살’은 마나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고, 기본 피해량을 올려 라인전에서 좀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W 스킬 ‘유령 잠수’의 추가 이동 속도는 전 구간 40%로 고정되면서 스킬 우선순위가 밀려났다. E 스킬 ‘망자의 물살’은 모든 레벨에서 피해량이 증가했는데, W 스킬 하향을 제외하면 파이크가 미드에서 더 활용하기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용 즉시 이동속도가 증가해 전보다 많은 챔피언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됐던 주요 룬 ‘포식자’는 예상한 것보다 여전히 활용되고 있지 않아 추가 피해량을 올리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낮췄으며, 소환사 주문 ‘유체화’는 포식자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바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나 활용되지 않자 사용 시 얻는 추가 이동속도를 상향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처럼 저번 패치와 동일하게 프로 경기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챔피언들을 위주로 하향 조정한 10.14 패치에는 ‘정복자 노틸러스’, ‘비전 마법사 코그모’, ‘비전 마법사 샤코’, ‘비전 마법사 조이’, ‘지옥의 케넨’, ‘지옥의 카서스’, ‘지옥의 벨코즈’ 등 전보다 많은 신규 스킨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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