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45개월 만의 애니팡 신작임에도 넘치는 호응에 감사… 최고의 서비스 준비할 것"

[게임플] 금일(23일) 선데이토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자사의 기대작 '애니팡4'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66만 명을 돌파하면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애니팡4'는 2012년 출시해 국민 게임으로 우뚝 선 '애니팡'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애니팡 라이브'라는 부제에 걸맞게 새롭게 도입되는 '실시간 퍼즐 대전 시스템'을 부각시킨 게임이다.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애니팡 시리즈라 기존 팬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의 경험이 없는 게이머들도 과거의 명성을 듣고 많은 기대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선데이토즈는 출시 전까지 애니팡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던 게이머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경쟁전'을 만드는 담금질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애니팡4'는 지난 21일, 166만여 명의 사전 예약 신청자로 애니팡 시리즈의 최대 기록이자 '애니팡3'의 사전 예약 최종 수치인 156만여 명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애니팡4'는 166만 5,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린 상황이라 남은 기간 동안 '애니팡' 시리즈에 새로운 기록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애니팡4' 지원에 나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역시 '애니팡'에 어울리는 최고의 모델이라는 평가 속에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팡4'의 지원 등판에 나선 아이유는 첫 등장한 15일부터 일주일여 동안 42만여 명의 신청자를 모집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선데이토즈 측의 분석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제품 주기가 짧고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환경에도 오랜만에 선보일 애니팡에 대한 변함없는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3'를 넘어선 기대에 부응할 국민 게임 다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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