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축구 경험을 제공한 만큼 인기 '수직상승'

[게임플] 넥슨이 국내 서비스하고 EA가 개발한 'FIFA 모바일'이 출시 하루 만에 모바일 양대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FIFA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가 등록된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 모드',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가 준비되어 있다.

이렇듯 최신 트랜드에 맞춘 콘텐츠와 시스템이 돋보인 FIFA 모바일은 5월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정식 출시 버전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콘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축구 게임에 능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할 경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도 보였다.

관련해서 넥슨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첫날부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장르로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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