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영지와 새로운 클래스 창, 신규 서버 바이옴 등 추가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 ‘리니지2M’은 지난 4월 ‘크로니클 II베오라의 유적’에 이어 신규 업데이트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는 24일 에피소드 1 업데이트를 통해 아덴 영지와 신규 클래스 ‘창’, 새로운 서버 ‘바이옴’ 등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사전 등록한 이용자들에겐 직접 사용하거나 컬렉션에 등록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승의 장비 상자’와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IV’를 지급하고, ‘계승자의 코인’, ‘풍요의 희귀 집혼석’ 등 여러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에 강화 실패로 소멸한 희귀 등급 이상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는 ‘TJ’s 쿠폰’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물해 다시 한번 강화를 도전하거나, 다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리니지2M은 다가오는 200일을 앞두고 ‘200일 기념 레아의 목걸이 II‘ 를 비롯한 여러 아이템이 포함된 ‘200일 전야제 상자’를 200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는 ‘200 Days 레아의 선물’과 게임 내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NPC ‘레아’에게서 아데나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200 Days 축하 사절단’ 등 많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200일째인 13일엔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 ‘축복받은 생명의 돌’ 등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들을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는 ‘전설의 황금 마차’가 출현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2M이 최근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찍는 업적을 달성한 만큼,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그 위세를 이어나갈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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