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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 오랜 서비스로 변화의 갈림길에 선 게임들한 끗 차이로 흥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열쇠, 변화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5.29 13:24

[게임플] 이전부터 수많은 게임들이 게임 시장에 등장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오랜 기간 서비스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기존 게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픽부터 엔진 등 게임 내외에서 차이가 발생해 점차 콘텐츠와 이벤트로는 더 이상 게이머들을 붙잡을 수 없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게임사들은 몸이 성장함에 따라 묵혀있는 것을 없애기 위해 뱀이 허물을 벗듯이, 오랫동안 서비스해 온 게임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발전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9년간 서비스를 이어온 테라는 게임이 오래된 만큼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8일 64비트 클라이언트로 변경하며 당장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부터 많은 인원이 모여도 렉이 걸리지 않는 등 많은 개선이 진행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게임의 변화는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하나의 욕심으로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켜 다시금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잘못된 변화는 오히려 자신의 목을 죄는 행동이 될 수 있다.

해당 부분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자신의 주변 사람 중에 호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 만약 어떤 계기로 인해 그 사람의 말투, 외모, 성격 등 호감을 느끼고 있던 부분이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면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안 좋은 방향으로 달라졌다면 그 사람이 비호감으로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실제로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라그나로크 온라인, 바람의 나라 등이 아직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이처럼 게임은 변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도 있고, 오히려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 만큼, 게임에게 있어 변화는 수백 번 고민해도 이게 정답이다라고 명확하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이와 관련해선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주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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