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코스튬 추가와 이용자 소통 강화한 브이포티비로 흥행 이어간다

[게임플]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RPG ‘V4’가 신규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공식방송 ‘브이포티비’ 2화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브이포티비 2화는 전과 동일하게 김수현 아나운서와 김정민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게스트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인 기뉴다, 킹기훈, 랑쯔, 정윤종이 참여했다.

방송은 신규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 '코스튬', 새로운 소환수와 무기 이펙트. 데빌체이서 전용 특화 등의 소개를 시작으로 라디오방송처럼 이용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새로운 코너 '대장님의 사연을 읽어주는 남자'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코너 '대장님의 사연을 읽어주는 남자'

해당 코너에선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해준 길드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거나, 같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남편의 장비를 빼앗은 아내, 게임에서 재회한 학창시절 후배 등 V4를 즐기면서 발생한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엔 숨어있는 제작진을 찾아내는 술래잡기, 기여도가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필드보스 레이드, 누가 더 금손인지 겨뤄보는 강화 대결을 진행하며 게이머들과 함께 소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한편, 최근 지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V4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콘텐츠 아바타, 악마로 변신해 강한 힘을 얻는 데빌체이서 전용 특화 등을 추가하고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공식방송인 ‘브이포티비’를 진행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지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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