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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전쟁의 불씨,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진입...성공한 신고식300대 300 공성전을 로딩없이 가능케하는 심리스 시스템 도입으로 호응 얻어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5.24 16:39

[게임플] 신생 개발사 ’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가 지난 13일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구글플레이 매출 10위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번 엑스엔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중소 게임사가 높은 매출을 기록해 중소 게임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킹덤은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첫 작품으로 자체 개발엔진인 ‘레이엔진’을 사용해 개발했으며, 별다른 로딩없이 필드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심리스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든 자연스럽게 맵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이 없는 월드 내에서 300대 300의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도 가능해 부제인 ‘전쟁의 불씨’에 걸맞게 하나의 전쟁을 이용자들이 직접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많은 이용자에게 관심을 받았다.

나이트, 위자드, 어쌔신, 레인저라는 4개의 클래스로 나눠져 있지만, 각 클래스별로 2종류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어, 보통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이미지가 강한 나이트의 경우 양손 대검으로 공격적인 직업으로 변경하는 등 무기에 따라 직업의 방향이 달라진다.

게임 내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공격, 방어, 회복, 유틸 등 4가지 계열 중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고 강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은 캐릭터가 강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무기와 룬 시스템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높인 점도 킹덤이 성공한 요인 중 하나다.

한편, 파우게임즈는 네오위즈가 모바일 사업영역 확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40%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파우게임즈와 네오쥐는 올해 1분기부터 관계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킹덤 제작에 블레스IP의 일부 소스를 활용했다.

킹덤외에도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파우게임즈가 이번 킹덤의 성공을 발판삼아 관계자인 네오위즈와의 협업을 통해 이후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빚어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5월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출처 - 구글플레이 스토어]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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