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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앨리스, 출시 연기 8개월만에 국내 및 글로벌 출시 발표넥슨에서 개발사인 포케라보로 서비스 이관...7월 1일 국내 및 글로벌 출시 예정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3.23 16:31

[게임플] 넥슨이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이던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의 서비스 이관을 개발사인 포케라보로 이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2017년 일본의 개발사인 포케라보가 개발해 출시한 시노앨리스는 잔혹동화들의 캐릭터가 자신을 만들어낸 작가의 부활을 위해 끝없는 투쟁을 벌이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으로 원래 잔혹한 내용을 가진 동화에 잔혹함을 잘 표현하는 요코오 타로 감독의 감성이 더해진 게임이다.

이전부터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니어 시리즈라는 잔혹하고 희망 없는 세계관으로 게이머들을 괴롭게 만든 요코오 타로 감독이 세계관, 캐릭터 설정과 감독을 맡았다는 점에서 요코오 타로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넥슨이 요코오 타로 감독과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19년 7월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예고한 바 있었으나, 현지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출시가 무기한 연기돼 소식조차 없던 와중에 이번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인 포케라보가 직접 서비스할 것임을 발표한 것이다.

서비스 이관 발표와 함께 시노앨리스의 정식 출시를 7월 1일로 확정하고, 기존에 정식 출시와 함께 진행할 것을 예고했던 ‘니어 오토마타’에 이어 ‘니어 레플리칸트’까지 2종의 니어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한다고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서비스 이관과 관련해 "그동안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본 개발사 포케라보와 협의를 거듭한 결과 원작 이해도가 가장 높은 개발사 포케라보에서 직접 시노앨리스를 서비스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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